'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극장 생중계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포스터/사진=서울국제음식영화제 제공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포스터/사진=서울국제음식영화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를 잇달아 소개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온피프엔에서도 볼 수 있다. 

33개국에서 온 영화 76편을 상영하며 개막작은 토머스 빈터베르그 감독의 '어나더 라운드'다. 술이 우리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 영화다.

화제의 신작을 모은 '새로운 맛의 발견', 먹거리를 둘러싼 사회 문제를 돌아보는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삶', 단편 영화제의 각축장 '오감만족 국제단편경선'과 '오감만족 한국단편경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선보인다.

아시에르 알투나 감독 '백년식당 아르작', 리즈 마셜 감독 '고기의 미래를 만나다', 다비드 그로스 감독 '모따이나이 키친', 트레버 그레이엄 감독 '셰프 안토니오의 혁명을 위한 레시피'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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