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 키트, 영화관람권, 테마파크 이용권 할인 판매
구매객 전원 기념품 증정

찾아가는 누리책방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찾아가는 누리책방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카드 소비 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누리책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몰운대복지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상리종합복지관, 동삼종합복지관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든지 행사에 참여하여 도서, 가죽지갑 만들기 키트, 조립식 목공 무드등 키트, 영화티켓, 테마파크 티켓 등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죽지갑과 무드등 키트, 영화 티켓, 테마파크 이용권의 경우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3만 5천원 상당의 가죽지갑 만들기 키트와 조립식 무드등 키트를 5천원에,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와 스위트콤보(팝콘(L) 1 + 탄산음료(M) 2) 세트를 2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찾아가는 누리책방> 운영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로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코백과 핀버튼을 무료로 증정한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객들이 손쉽게 찾아와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준비했다” 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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