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차량구독서비스 서브카(대표 이아론)가 6개월간 시범기간을 거쳐 지난 10월 20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차량구독서비스는 장기간 계약 또는 이자 부담의 단점을 보완하고, 국산차부터 수입차량까지 다양한 차종을 원하는 대로 바꿔 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서브카는 국산차뿐만 아니라 외제차 등의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편의도 도모하고 있다.

서브카 관계자는 "해당 구독 서비스는 당일출고를 원칙으로 하며 고객이 사항에 따라 다른 차종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사고 시 고문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담은 줄이면서 다양한 차종을 원할 때마다 바꿀 수 있는 차량구독서비스는 MZ세대를 비롯해 합리적이면서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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