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의 이별 이야기, '헤어지면 돼'
오는 21일 발매

[사진 = J-soul 컴퍼니 제공]
[사진 = J-soul 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그룹 V.O.S(브이오에스)가 이별 감성에 젖은 겨울 발라드로 돌아온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헤어지면 돼'를 발매한다.

'헤어지면 돼'는 V.O.S가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 곡 '제자리 걸음'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V.O.S표 정통 발라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V.O.S의 숱한 발라드 명곡들을 함께 작업한 히트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편곡가 겸 프로듀서 최상언∙ 김홍준을 비롯한 연주자 군단이 '헤어지면 돼'의 멋스러운 무드를 완성하며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V.O.S는 애절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명품 감성을 깊게 풀어내며 추운 겨울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헤어지면 돼'를 관통하는 V.O.S.표 이별 감성 또한 추운 겨울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짙은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V.O.S의 새 싱글 '헤어지면 돼'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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