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11월24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서 ‘만화살롱’ 3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상영작은 만화 원작에서 파생된 다양한 작품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독판’, ‘신과함께 인과 연’, ‘뮤지컬 나빌레라 극장판’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능이 끝난 학급 단체의 우선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일반 관람객 또한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을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만화살롱’은 경기도 문화의 날 우수 기획으로 선정돼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