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BC애브리원의 천재지골(제작: 키미랩,올쓰리프로젝트 /연출: 신영호PD /구성: 강이슬작가, 윤은경작가, 한다혜작가)은 26일(4회차)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이 종료되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골프의 모든 문제와 고민들, 천재지변처럼 예측할 수 없는 골프의 세계를 표현한 골프예능으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천재지골 4회(26일 방영분)에서는 매운맛팀인 김준호, 조재윤, 구본승, 순한맛팀인 최양락, 최재희, 현우가 출연했다. 1, 2회 라운드 연패한 순한맛팀은 벌칙으로 골프화 대신 생선슬리퍼가 지급되며 3라운드가 시작되는 등 매 라운드에서 실격 등이 반복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출연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4회차로 시즌1을 마무리 하며 구본승은 소감으로 “어디 가서도 경험 할 수 없는 골프를 한 것 같다. 너무 웃어서 옆구리가 아플 지경이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배우 현우는 “골프에 입문하며 골프가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참 재미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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