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10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치솟은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인천과 부천 빌라 분양이 인기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최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전국 주택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10년간 상승률과 비교했을 때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상승률로 지나치게 치솟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에 주택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금전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형 주택에 입주해 편리한 도심 생활을 누리길 원하는 신혼부부 사이에서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주거공간의 질은 높아진 신축빌라는 층간소음재 시공, 내진설계 등 안전성은 물론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엘리베이터, 무인택배함 설치 등으로 주거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신축빌라 매매와 분양 전문기업인 빌라사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혼부부가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빌라전문가에게 꼼꼼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면서 “인터넷을 통해서는 허위매물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아 알아봐야할 것” 이라고 전했다.다.

빌라사이다 지역별 시세 통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0~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강북구 수유동 신축빌라는 2억1천~3억1천, 미아동 2억4천~3억5천, 도봉구 창동, 방학동 신축빌라는 2억3천~2억9천, 동대문구 장안동, 용두동 신축빌라는 2억6천~ 3억4천, 광진구 중곡동, 자양동, 군자동, 능동 신축빌라는 3억1천~4억3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강동구와 인접한 중랑구의 면목동, 묵동 신축빌라는 2억3천~3억1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해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동작구 상도동 신축빌라가 2억7천~3억7천, 대방동, 사당동 신축빌라는 3억2천~3억9천,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2억6천~3억4천, 강서구 화곡동, 등촌동 신축빌라는 2억2천~3억4천, 양천구 목동, 신정동 신축빌라는 2억3천~3억5천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춘의동, 괴안동, 중동 등의 신축빌라는 2억1천~2억2천, 인천 부평동, 간석동, 구월동, 주안동 신축빌라가 1억 3천~2억 2천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빌라사이다의 경우 평균 7년 이상의 베테랑 전문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보고 듣고 믿을 수 있는 100% 매물을 수집하고 중개함으로써 안전한 부동산 시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허위매물 제로를 실천하고 있다.

빌라사이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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