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이준익 감독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1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영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 장현수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등 10명이 선정됐다.

 

장현수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의 패강가 공연 장면
장현수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의 패강가 공연 장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선정한 최우수예술가는 이준익 감독, 장현수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박제천 시인, 화가 박종용, 연극배우 주호성, 작곡가 정덕기, 전통무용가 송미숙, 공연연출가 이영일, 안무가 홍선미, 의상디자이너 이서윤 등이다.

'공헌예술가'로는 한국화가 박병준이 선정됐다. 이밖에 강민호 충북무용협회 부회장 등 8명이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로, 한국무용가 최자인 등 9명이 '주목할 예술가'로 이름을 올렸다.

박수빈 등 6명은 '청년예술가'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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