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이석훈, 고은성, 이상이, 오만석
정성화, 정문성, 이규형, 이정화, 유리아, 김아선

사진= ㈜쇼노트 제공
사진= ㈜쇼노트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추운 겨울 뜨거운 예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코미디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제작 ㈜쇼노트)이 오는 12월 1일(수) 오전 11시 4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지난 13일 개막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유연석, 이석훈, 고은성, 이상이, 오만석, 정성화, 정문성, 이규형 등 화려한 캐스팅의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고 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게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4차 티켓으로 12월 28일(화)부터 내년 1월 9일(일) 회차까지 약 2주 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2022년 2월 20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특히 이번 오픈 회차 중 1월 4일(화)~9일(일) 공연은 12월 2일(목)까지 쇼노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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