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대전’, 올해 40회 맞은 공모전
태일 출연, 오늘(30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 진행

 

블락비 태일(사진 = 세븐시즌스)
블락비 태일(사진 = 세븐시즌스)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블락비 태일이 오늘(30일) ‘2021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은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40회를 맞은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서예, 공예, 한국화, 조각, 서양화의 부문에 대해 다양한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태일은 라이브를 통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가들을 모시고 작품을 함께 살피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1세대 도슨트 ‘김찬용’과 함께하는 만큼 태일 또한 미리 예습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태일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찾아준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은 물론,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 등 랜선 팬미팅까지 준비하며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방송은 오후 7시 ‘아트스페이스’ 네이버 라이브 채널을 통해 ‘2021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시리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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