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는 '타짜' 오늘 개봉!

Tag
#타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1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의 작품 <타짜>가 오늘 개봉을 맞아 마성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POINT 1. 충무로 대표 배우, 반가운 얼굴들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취향을 다시 한번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김응수까지 명실상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이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이들의 15년 전 모습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POINT 2. 캐릭터들이 완성한 역대급 시너지! 탁월한 소화력으로 영화 몰입도 UP!

관객들을 사로잡은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이다.

캐릭터들이 빚어낸 수많은 명대사는 관객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화제를 모으며 숱한 패러디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이렇게 밸런스 있는 캐릭터들이 또 있었나? 단연 최고의 조합이다.”(네이버_s***), “끝없는 패러디를 양산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들.”(네이버_a***) 등 열띤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POINT 3. 대미를 장식한 도박판 장면, 불꽃 튀는 열연으로 전율을 선사하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대미를 장식한 도박판 장면이다. 엇갈린 욕망과 배신이 판치는 타짜들의 세계, 목숨 건 승부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은 완벽한 완급 조절로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미세한 표정 변화, 카리스마 가득 찬 눈빛 등 배우들의 연기와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연출은 영화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영화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이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 이후 선보인 두 번째 작품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CJ ENM 제공)

주요기사

 
Tag
#타짜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