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이브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어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이 12월 27일 바이브 공개를 확정했다.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티저 예고편/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공

네이버가 처음 선보이는 오디오 무비 시리즈 '층'은 배우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의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다.

티저 예고편/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공
티저 예고편/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공
티저 예고편/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공
티저 예고편/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공

오직 소리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리해가는 차별화된 몰입감, 거기에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전혀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12월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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