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격리 조치에 따라 

조수미 & 이 무지치 실내악단 공연 포스터/사진=천안문화재단 제공
조수미 & 이 무지치 실내악단 공연 포스터/사진=천안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11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조수미&이 무지치' 공연이 입국자 격리후인 27일로 연기로 연기됐다.

이번 공연 연기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하도록 함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7일 입국한 소프라노 조수미는 열흘간 자가격리를 한 뒤 예정된 국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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