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3년만에 무대를 선보이기로 한 그룹 워너원이 사전녹화 일정이 연기했다.

워너원 멤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워너원의 '2021 MAMA' 사전녹화 리허설이 중단됐다고.

사전 녹화 입장을 기다리던 관객들은 모두 귀가 조치됐으며, 리허설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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