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12월 21일, 경기도 내 성인 발달장애인의 참여 기회 지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축제(비대면) 포스터/사진=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누구나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축제가 열린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2월 21일, 비대면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축제를 실시한다.

축제는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문화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경기도 발달장애인의 평생 학습 접근성 향상 및 학습권 지원 목적으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밸런스워킹 △가죽지갑 만들기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을 60여 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이 선택하면, 누림센터가 프로그램 키트를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로 발송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축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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