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시간의 미공개 장면과 150시간 오디오까지! 기대감 UP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디즈니+가 12월 22일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들의 해체 전 마지막 라이브 공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비틀즈: 겟 백'을 공개한다. 

'비틀즈: 겟 백'은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들이 2년 만에 첫 라이브 쇼를 기획하면서 라이브 음반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14개의 신곡과 해체 전 마지막 라이브 공연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담아낸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0시간의 미공개 장면과 150시간 이상의 오디오를 사용해 완성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틀즈’의 모든 것을 담아낸 역대급 장면들로 구성되어 궁금증을 높인다.

비틀즈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지는 음악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아낸 녹음 현장은 뜨거운 전율을 선사하며 세대를 뛰어 넘는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틀즈가 완전체로 선보인 마지막 라이브 공연인 루프탑 콘서트까지 모두 담겨 절대 놓칠 수 없는 역대급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비틀즈: 겟 백' 오는 12월 22일 디즈니+ 공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