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겨울 시즌송 선물 'My dream'

윤언니 'My dream'/사진=에이치오미디어 제공
윤언니 'My dream'/사진=에이치오미디어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윤언니가 오늘(24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포근한 사랑 노래이자 세 번째 싱글 'My dream'을 발표한다.

신곡 'My dream'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 그리고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윤언니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긴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수줍은 마음을 녹여내 사랑하고 있는, 사랑을 하고 싶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사 말이 담긴 힐링 고백송이다. 

사랑에 빠진 솔직한 감정이 담긴 가사와 한 번만 들어도 귓가를 맴돌게 만드는 담백하고 청아한 윤언니 특유의 목소리가 부드러운 멜로디에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올겨울 사랑한다는 그 어떤 말보다도 훨씬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그럴 땐',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에서 윤언니와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온 필승불패와 제이미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윤언니는 2015년 'I'm So In Love'으로 데뷔했으며 '중독', '찾아와요'를 발표한 이후 3년간의 공백기 끝에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올 한해 '그럴 땐',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연이어 공개해 떠오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윤언니의 세 번째 싱글 'My dream'은 오늘(24일) 18시 멜론, 플로, 지니뮤직, 벅스, 네이버 바이브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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