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와 마한의 관계를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수록

백제학연구총서 제19권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제공)
백제학연구총서 제19권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유병하는 <백제는 언제 영산강 유역으로 진출하였나>를 주제로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 제19권을 발간하였다.

이번 총서는 지난 2021년 10월 22일에 개최한 제19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를 개최 결과를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연구총서로 편찬한 것이다.  

백제의 영역 확장 과정에서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마한과의 관계, 영산강 유역 정치제의 실체에 대한 연구 현황과 쟁점을 수록하였다.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 관장은 “이번 백제학연구총서 19권 발간을 계기로 학계와 시민의 학술적인 소통이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며 “영산강 유역 백제와 마한의 관계에 관심을 가진 학계 및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책방을 통해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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