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발라더' 윤언니, 네 번째 싱글 '커피' 오늘(20일) 발매/사진=에이치오미디어 제공
'감성발라더' 윤언니, 네 번째 싱글 '커피' 오늘(20일) 발매/사진=에이치오미디어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감성 보컬 윤언니가 오늘(20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옛사랑을 떠올리며 느끼는 쓸쓸한 감정을 담아낸 추억 노래이자 네 번째 싱글 '커피'를 발표한다.

신곡 '커피'는 바쁜 일상을 끝내고 어느 커피숍에 앉아 문득 떠오르는 옛 추억들과 창밖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브라스가 만드는 포근한 멜로디와 귓가를 자극하는 청아한 윤언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감성 힐링송이다. 

특히 "쓸쓸한 마음에 어느 커피숍에 홀로 커피를 마시며 나는 외롭지 않다고 자신에게 말해보지만", "내 곁에 니모습은 없지만 더 이상 난 외롭지 않아" 등 바쁜 일상 속에서 가끔 생각나는 옛사랑의 기억에 절로 미소를 지어지듯 남녀노소 누구나 겪어본 사랑에 대한 달콤쌉쌀한 추억을 담은 가사가 대중에게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일상 속 잠깐의 여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또한, 솔직담백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윤언니 특유의 목소리가 마치 내 옆에서 나만을 위해 노래해 주는 듯한 묘한 느낌을 전달해 한동안 잊고 지내왔던 추억의 한 페이지로 여행시켜줄 특별한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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