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헌, 첫 패션 매거진 단독 화보 공개 “타이틀곡 DM, 매력적인 곡”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패션 매거진 단독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올해 스무 살이 된 백지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미래에 대한 설렘을 담아냈다. 특히 백지헌은 단독으로 찍는 패션 화보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백지헌은 새해 각오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볼 생각이다. 운전 면허도 그렇고 프로미스나인의 단독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열고 싶은 마음도 더욱 커졌다. 개인적으로는 MC나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백지헌은 미니 4집 ‘Midnight Guest’ 수록된 곡 중 가장 취향에 가까운 곡으로 타이틀인 ‘DM’(디엠)을 꼽았다. “비트는 신나고 밝은데 멜로디는 서정적이고 약간 아련한 느낌도 있어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 무대에서도 그런 모순적인 매력을 살리고 싶다”라고 약 4개월 만의 컴백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4집 ‘Midnight Guest’는 발매 하루 만에 5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돌파, 역대 초동 신기록 경신과 함께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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