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까지 신청 접수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예술지원센터 신설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운영하는 ‘예술교육가 연구과정 '예술인학교' 연구TA’를 모집한다. 

'예술인학교'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교육가를 대상으로 한다.

연구TA 활동이 이루어지는 화성시 주요 거점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봉담 생활문화창작소, 향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등으로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약 7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을 통해 개발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20회의 실습·운영 절차를 거치게 된다. 

 연구TA는 3인 1그룹으로 운영되며 7그룹을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연구 그룹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공모는 2월 11일 접수 마감되며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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