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오상진과 김소영은 30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문지애 전종환 부부, 김성령, 임현식, 에디킴, 어반자카파, 노홍철, 김준현, 한석준, 김청하, 고우리, 김지숙, 전효성, 이기우, 박은혜, 정준호 부부, 한채아, 문정희, 전현무, 박건형, 박경림, 에디킴, 황승언 등이 참석했다.

 

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상진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은 약 1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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