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9일 오후 5시 공개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는 19일 카카오TV와 MBN에서 첫 공개되는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가 첫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낳고 있다.

이날 공개된 '디 오리진' 예고 영상에서는 연습생들이 두 팀으로 나눠 첫번째 팀 대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부터 그들이 펼쳐낼 화려한 무대에 대한 예고가 담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예고 영상 속에서는 이들의 무대를 직접 본 인피니트 김성규, 2NE1 출신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등 일명 ‘밸런서’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겨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성규는 “너무 잘한다”고 잇따라 탄성을 쏟아내고, 공민지는 “누나가 1호팬이 될게”라며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간다. 과연 연습생들이 첫 대결부터 얼마나 임팩트 있는 무대로 실력을 자랑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19일 오후 5시 MBN, 오후 6시 카카오TV와 1theK 등을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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