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제공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로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지은은 극중 천하그룹의 외딸이자 소문난 천재 ‘김희아’ 역을 맡았다. 희아는 미모와 스펙, 단단한 소신과 강단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슈퍼 알파걸. 특히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김희아가 인생 2회차의 김희우(이준기 분)와 만들어낼 조력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관련 ‘어겐마’ 측이 14일 공개한 스틸에서 김지은은 당찬 표정과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밝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여린 외모에 대비되는 정의감은 불의 앞에서 더욱 불타는 걸크러시로 반전 매력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김지은은 “극중 희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럽고 유해보이지만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단단한 친구”라고 설명,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알파걸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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