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17일 개최, 온·오프라인 병행
수주상담회, 쇼케이스, 라이브 커머스 등 진행
현장 방문 바이어, 오늘(14일)까지 사전등록 완료

10월 개최한 ‘패션코드 2022 S/S’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번 ‘패션코드 2022 F/W’에서도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수주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콘진원 제공)
10월 개최한 ‘패션코드 2022 S/S’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번 ‘패션코드 2022 F/W’에서도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수주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콘진원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공동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22 F/W’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

올해 ‘패션코드 2022 F/W’에서는 온라인 수주상담회, 오프라인 쇼케이스, 라이브 커머스 등을 운영하며,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63개 사와 국내외 바이어 70개 사가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패션코드 참가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쇼케이스도 성수동 레이어57에서 개최된다. 국내 바이어 및 패션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을 적극 초청해 각 브랜드의 F/W 시즌 제품을 알려 홍보 효과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패션코드 2022 F/W’ 쇼케이스 현장 방문을 원하는 바이어는 오는 오늘(14일)까지 패션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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