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들의 전시, 어쿠스틱 라이브

▲ 웹툰을 걸다, 챌웹!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온라인에서 보는 웹툰이 오프라인 전시관으로 진출한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소월아트홀 1층 전시공간에서 '웹툰을 걸다, 챌웹!'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공간 스튜디오 백과 젊은 웹툰 작가들과의 합작으로 진행된다. 연출을 맡은 박재헌씨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고, 이와 가장 어울리고 트렌드에 부합할만한 컨텐츠로 웹툰을 선택했다.

네 명의 네이버 베스트 도전 작가 숲, 윤덩까툰, 획, 수배전단이 전시에 참여하며, 전시가 진행되는 공간 내에서 어쿠스틱 라이브도 이어질 예정이다.

관람티켓은 무료이며, 예매처에서 관람 예약 후 방문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이 공연의 티켓은 플레이티켓(www.playticket.co.kr)에서 예매 진행 중이다.

▲ 웹툰을 걸다, 챌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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