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스터즈 타카라와 민지의 랩 배틀 영상 캡처
사진=버스터즈 타카라와 민지의 랩 배틀 영상 캡처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BUSTERS)가 랩배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버스터즈(지은,타카라,민지,세이라,윤지)는 공식 SNS를 통해 타카라와 민지의 랩 배틀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민지는 다양한 색감의 세트를 배경으로 한층 시크한 표정과 명품 의상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타카라는 금빛 가득한 세트와 소품으로 스웩 넘치는 타카라만의 매력을 뽐냈다.

버스터즈는 4월 말 미니앨범 ‘re:Born’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0년 5월 발매된 싱글 앨범 ‘PAEONIA’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버스터즈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앨범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최근 종합 마케팅 기업 벡터컴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과 함께 스타플랙스브이알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며 컴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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