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2일 오후 2시 CGV 왕십리에서 영화 '불한당'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설경구와 임시완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한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울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조현수'(임시완)가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지게 되면서,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흔들리는 그들의 관계를 그린다.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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