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교육 프로그램 모습/사진=한국도자재단
2021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교육 프로그램 모습/사진=한국도자재단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교육 전문 강사단’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도자, 유리, 목공, 금속, 디지털 등으로 해당 분야 학과 학사 이상 전공자면서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강의계획서, 포트폴리오(portfolio), 서약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포트폴리오, 경력 사항 등을 확인해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심사 통과지원자는 ‘공예 교육 강사 인력 명단’에 등록돼 올해 12월 31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개설하는 ▲공예 아카데미(16주) ▲공예의 정석(8주) ▲공예 루키(4주) ▲원데이 클래스(1일) 등 강의계획서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강사료는 재단 내부지침에 따라 지급된다.

근무 일자와 시간은 담당 교육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결정되며, 등록 기간 만료 시 매년 동의서를 통해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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