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식회사 웨이브코리아는 7일 개인 맞춤형 화장품 제조 시스템 기술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웨이브코리아의 이번 출원 기술은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 단말기와 제조기기를 연동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으로, 소비자 피부에 맞는 화장품 성분과 레시피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원하는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웨이브코리아 코-파운더(CO.found.er) 김승완 이사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맞춤형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화장품 기술을 선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 제조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커머스 'OWNC(오운)'을 연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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