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어드바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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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작가 성장 플랫폼, 여덟시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어드바이스트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소재 갤러리 뱅가드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에서 테마 전시 'URBAN PUNK 2022' 개최 소식을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이예랑 아트 디렉터 외 총 4명의 작가들(▲강성식▲우희열▲신태준▲조민선)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총 43점의 작품들이 공개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전시와 더불어 참여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URBAN PUNK 2022' 전시를 준비한 이예랑 아트 디렉터는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색의 예술 세계를 가진 4명의 작가의 내면 세계를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도시 속 공간에 구현하는 종합 예술 전시다.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예술관과 스토리를 갤러리 공간 전체를 활용해 표현하는 이번 전시는 기존의 화이트큐브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작가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어반펑크’라는 제목처럼 새로운 세계로 잠시 떠나는 느낌으로 오셔서 즐겨달라”고 말했다.

전시는 갤러리 뱅가드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에서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를 개최한 어드바이스트 김태원 대표는 '이번 테마 전시를 진행하는 갤러리는 서울역 인근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반면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 남지 않은 공간으로 한 번쯤 방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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