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고영은)이 신임 사무처장으로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재단은 3월 제6기 임원의 임기 만료를 앞둔 마지막 정기 이사회에서 고영은 이사장의 연임을 승인하고, 동시에 제7기 임원 구성을 이사장을 포함한 실행 이사회에 위임한 바 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신임 사무처장
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신임 사무처장

 

재단은 4월 18일 제7기 임원들로 구성된 첫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진의 출범을 공식화하면서 재단의 운영 발전 및 문화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을 사무처장으로 선임했다.

장동석 신임 사무처장은 △빛과 소금 기자 △출판저널 수석기자·편집장 △기획회의 편집주간 △바다출판사 인문팀장을 거쳐 2020년 3월부터 출판도시문화재단의 문화사업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그간 재단의 주요 문화 행사를 기획·실행하며 출판도시의 문화적 자장을 넓히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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