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스테들러와 함께하는 여행드로잉展>을 개최한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서울의 오늘을 5개의 섹션으로 기록한 이번 전시에는 전문작가인 ‘리모’,‘정승빈’,‘정연석’,‘지니’,‘카콜’의 지도를 받아 시민작가 27명이 함께 작업한 185점의 여행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스테들러와 함께하는 여행드로잉展>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작품을 컬러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코너도 마련된다. 

지도 작가 5명의 여행드로잉 작품을 스테들러코리아의 노리스 색연필을 활용해 자신만의 색깔로 서울의 풍경을 채색해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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