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 5팀 모집, 5월 9일 서류접수 마감

[사진=구로문화재단]
[사진=구로문화재단]

 

[문화뉴스 조수빈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 #메이크구로창작소 사업공간인 '고척공구상가'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할 청년예술가 5팀 모집을 시작했다.

'#메이크구로창작소'는 2022년 구로문화재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예술인 지원 입주작가 레지던시 사업으로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반인 창작공간을 지원하며,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메이크구로창작소 레지던시는 창작을 위한 작업공간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이 운영중인 시설에 대한 혜택도 제공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할 기관과의 연계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예술가들의 지원 서류 접수가 마감된 후 서류, 인터뷰 심사를 거쳐 18일 최정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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