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광교와 영통 생활권에 위치한 ‘기흥힉스 유타워’가 분양 중이다.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기흥힉스 유타워는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59㎡ 4베이 (184세대)의 특화설계를 내세운 강소형 아파트이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01-3 일대 7만2000㎡ 용지에 조성되는 기흥힉스 유타워는 용인시 최초로 인허가를 받은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사업의 일부이다.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아파트 230가구, 오피스텔 920실 총 1,150세대의 특급 주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흥힉스 유타워 아파트는 늘어나는 1인 주거 문화와 소형 트렌드를 반영해 단일 타입인 전용면적 59㎡로 구성된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인 기흥힉스 유타워는 주변에 대학교, 컨트리클럽, 삼성전자, 삼성디지털시티, 기타 산업단지 등이 있어 학생, 교직원, 컨트리클럽 회원, 임직원, 근로자 등의 배후수요층을 두고 있다. 

특히 입주자들의 취미생활을 위한 단지 내 야외 캠핑장과 클라이밍 공간,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키즈도서관, 키즈카페 등의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또 야외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해 콘서트 및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분양 담당자는 “실제 용인 수지구는 지난 2007년부터 이후 10년 동안 전용 75㎡ 이하 소형 아파트 공급이 전체 공급의 수지구 전체의 9.24%에 불과하고 광교 신도시도 지난 10년간 소형 아파트 공급비율이 20% 대다”면서 “전용 59㎡ 로 4베이 구조인 강소형 아파트라는 특징 때문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기흥 힉스유타워’는 광교, 영통과 바로 인접해 있고 수지구 10분 거리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IC가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용인고속도로 흥덕IC, 청명IC 등 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이 생기고, 인근에 인덕원-수원복선전철, 신분당선(광교중앙역), 분당선(기흥역)이 인접해 있다. 또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단지와 가깝고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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