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서울 종로구 견운동 옥션단에서 열린 수묵산수전 '빈 산'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2014년 10월 31일 서울 종로구 견운동 옥션단에서 열린 수묵산수전 '빈 산'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의 작품을 남긴 김지하 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그는 최근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한 끝에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토지문화재단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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