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크리에이터 남매 임선비· 꾸티뉴가 용인 기흥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하희의집’에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선비’는 6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파트너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동생 ‘꾸티뉴’ 역시 누나와 같이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 인근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남매가 직접 치킨을 조리하였으며, 이날 전달한 치킨은 약 40마리 정도로 , BBQ 치킨대학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였다

‘하희의 집’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용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따뜻한 마음을 전달 주시는 크리에이터 남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임선비 꾸티뉴 남매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달 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좋은 인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MCN 아이엠브랜드 강재창 대표는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사회공헌을할 수 있는 일이라면 회사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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