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앙상블의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DSAC 로컬 아티스트에 선정된 '피카소 앙상블'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DSAC 로컬 아티스트에 선정된 '피카소 앙상블' (사진=달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두 번째 무대로 ‘2022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피카소 앙상블의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를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8팀의 공연과 ‘푸치니 베스트 컬렉션’, ‘가곡열전’ 등 11건의 공연이 진행된다. 

피카소 앙상블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내악단으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라보엠> 등 ‘리딩 오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테마로 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야상곡, 평온한 자장가와 홀스트의 ‘행성’등 웅장하고 신비로움을 느끼는 곡까지 마치 우주여행을 떠나듯 다이내믹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학생할인, 경로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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