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 선정 아티스트
오는 21일 14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전시장

지난 2018년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퍼포먼스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지난 2018년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퍼포먼스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 6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타악기 퍼포먼스 이상준(음악), 서도민요 김단희(국악) 그리고 대구예술발전소 12기 입주작가 신은주(무용)의 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타악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무용의 솔로 공연과 국악의 서도민요 독창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상준의 타악기 스네어드럼의 <이상준-대립(Confrontation)> 자작곡을 시작으로 <이든 하이트- Jeering Waters>, <알렉세이 게라씨메츠– Piazonore>를 비브라폰으로 연이어 연주한다.

다음 무대는 신은주의 무용공연으로 솔로 공연인 <Face_인아웃>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김단희의 국악공연 <청춘가>와 <열두 달이 다 좋아> 서도민요 독창으로 끝을 맺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대구예술발전소 전시장을 찾은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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