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부문 수상자인 이종철 前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왼쪽)과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오른쪽)이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가운데)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로부문 수상자인 이종철 前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왼쪽)과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오른쪽)이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가운데)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박물관·미술관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인《제25회 전국박물관인대회》가 5월 16일(월)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의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물관·미술관인 최고의 영애인 ‘제25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이 수여되었다.

제25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는 ▲원로 부문에 이종철 前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 ▲중진 부문에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 윤태석 국립항공박물관 학예연구본부장 ▲젊은 부문에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 전문경력관, 이성훈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이다.

이날 함께 수여되는 특별공로상은 ▲방한숙 방림원 원장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수상관의 단체 사진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수상관의 단체 사진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의 시상식도 진행하였다. 

수상관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제주현대미술관과 토탈미술관 ▲교육프로그램 부문에 전주대학교박물관과 종이나라박물관 ▲출판물 부문에 세계민속악기박물관과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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