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11월 25일까지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릴레이 기획전시 '기록된 시선'을 진행한다.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진행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진행

 

이번 전시는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활동하는 입주 작가 시선으로 바라본 미추홀구 다양한 풍경을 사진·회화·공예 등 여러 장르를 통해 재창조하고 미추홀구 창작공간에서작품 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전시는 숭의평화창작공간 1층에 위치한 라온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창작공방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에 있는 레지던스 공간으로 예술인 창작과 소통 그리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

현재는 사진·회화·공예 작가 6팀이 입주해 개인 작품 활동은 물론 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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