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태연, 다이나믹듀오 등과 협업

사진 = 코드쉐어(Chord Share) 제공
사진 = 코드쉐어(Chord Share)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지난 18일 오후 6시 디바인채널(임광욱(Kei Lim), Ryan Kim(a.k.a Karate))의 새 싱글 앨범 'Howl (Feat. YELLOWMANE, Sahtyre, Junoflo(주노플로), 지투(G2))'의 음원과 오피셜 영상이 공개됐다.

'Howl'은 표현의 자유를 가지고 각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눈치없이 마음껏 표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디바인채널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에서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YELLOWMANE, Sahtyre, Junoflo(주노플로), 지투(G2)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특히 이번 음원은 미국 현지에서 작업한 곡이다. 함께 공개된 오피셜 영상 또한 미국에서 촬영된 디바인채널과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녹음 현장 비하인드를 일부 담고 있다. 이들은 어떤 비트가 가장 좋은지 자유롭게 논의하며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각종 특수 효과를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다. 느낌가는대로 붓질을 할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곡의 성격에 맞춰 영상도 화려하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디바인채널은 미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태연, 다이나믹듀오,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Howl'로 또 한번 힙합 감성을 저격한 디바인채널은 올해 내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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