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어드바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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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작가 성장 플랫폼, 여덟시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어드바이스트는 서울 종로구 소재 갤러리 아트 스페이스 이색에서 단체 전시 '새로운 날' 개최 소식을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정혜전 아트 디렉터 외 총 8명의 작가들이(▲김선경 ▲이동은 ▲정은실 ▲장은선 ▲소원/이슬이 ▲박승현 ▲이연우 ▲김태현) 참여해 총 71 점의 작품들을 공개한다.

'또 다른 나, 새로운 출발' 전을 준비한 정혜전 아트 디렉터는 “이번 전시에서는 꿈을 그리는 사람 앞에서 시간도 고개 숙이고 멈춰버린 듯 열정을 다한 여덟 작가님들이 작은 예술인에서 큰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작가 각자의 창의력과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다듬어진 작품들로 붓끝을 통해 형상화된 "새로운 날"의 흔적들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날 전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트 스페이스 이색에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김태원 어드바이스트 대표는 “바쁜 일정에 쫓겨 지나쳐버린 여러분들의 시간과 꿈, 일상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경험해 보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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