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상영...금주부터 15개 국 순차 개봉
전 세계 흥행 수익 4천500만 달러 돌파 예상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 금주부터 순차적으로 전세계 개봉을 시작한다.

멕시코 3천개 관, 브라질 1천650개 관 이상 스크린 상영을 앞두는 등, 이번 주말 총 15개국에서 압도적 피날레를 시작할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금주에만 전세계 흥행 수익 4천500만 달러 이상을 예측하고 있다.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최초 개봉한 한국에 이어 멕시코, 브라질, 홍콩, 이탈리아 및 중앙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칠레, 에콰도르 등 순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류는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다.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현재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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