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오는 10일 19시 CGV 춘천, 감독 및 배우 참석 예정

사진=강원영상위원회 제공
사진=강원영상위원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영화 ‘아부쟁이’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부쟁이>는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지원한 ‘2019년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은 작품이며 영화의 주무대가 춘천의 한샘고등학교, 공지천 일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영화 <아부쟁이>는 일진 출신 주인공 박건(류의현)이 풍랑고에 전학오면서 하루아침에 먹이 사슬 최하위로 전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최근 유행하는 웹툰 원작들의 영화화처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시사회는 오는 10일 CGV 춘천에서 개최되며, 영화 상영 전, 황승재 감독과 주연 류의현, 동현배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여는 강원영상위원회 유튜브 또는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지원팀으로 전화 신청 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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