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전국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쇼인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이하 드론쇼)를 이달부터 드론 500대로 늘려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6월부터 500대 상설 공연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6월부터 500대 상설 공연

 

지난 4월 재개돼 매주 토요일 성황리에 진행 중인 드론쇼는 이달부터 드론 500대 상설 공연이 진행되고 특별한 주제나 기념일에는 드론 1,500대 특별 공연까지 4회 진행된다.
또한 '드론 프러포즈' 이벤트도 4회 기획 중이나 특별 공연 및 프러포즈의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다.

4일에 열릴 이달 첫 공연은 '무한한 움직임 & 스마트 수영'의 주제로 시작돼 인공지능, AR, VR 등 기하학적인 콘텐츠를 멋지게 선보인다. 이어 오는 11일 '놀이공원', 오는 18일 '부산 맛집투어', 오는 25일 '우리들의 영웅' 주제의 드론쇼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설 공연 드론 대수 증가에 이어 이달 초 드론쇼 공식 홈페이지까지 새롭게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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