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예술공헌상 수상
6월 17일 19시, CGV 춘천 씨네토크 개최 
감독 고영재, 주인공 정태춘, 박은옥 참석

사진=강원영상위원회 제공
사진=강원영상위원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가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춘천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2021년 9월에 진행하였던 제1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영화적, 미학적, 기술적’성취를 보여준 영화에게 주어지는 상인 예술공헌상을 수상하였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정태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는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28곡의 대표작과 함께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보여준다.

씨네토크는 6월 17일 CGV 춘천점에서 개최되며, 영화 상영 후, 고영재 감독과 주인공 정태춘, 박은옥 가수와 함께 토크가 있을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강원영상위원회 유튜브 또는 영상지원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6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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