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안고 우승의 기쁨을 표시하는 김비오 / 사진=KPGA 제공
딸을 안고 우승의 기쁨을 표시하는 김비오 / 사진=KPGA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김비오가 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8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째로 통산 8승째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2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김비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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