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일본·대만에 이어 국내서는 6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년 이벤트 진행
1주년 기념해 신상품 포함 페디 1+1 · 네일 1&1 특별 구성 혜택

[문화뉴스] 글로벌 패션 네일 브랜드 핑거수트(FINGER SUIT)가 오는 6/12까지 브랜드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특별 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북미·일본·대만에 이어 국내에서는 오는 6월 12일까지 브랜드 런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핑거수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런칭 첫 생일 이벤트인 만큼 처음 선보이는 놀라운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초여름 시즌 필수 제품인 페디를 1+1 특별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핑거수트 페디는 바르고 말리거나 구울 필요 없이 필름을 떼고 발톱에 붙이기만 하면 바로 완성되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이번 특별 구성에는 가장 인기가 많은 베스트셀러는 물론, 2022 썸머 페디 신상품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지난 4월 그랜드 런칭한 핑거수트 오벌네일을 비롯하여 핑거수트의 다양한 네일 쉐입 별 1&1 구성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벌네일의 경우 런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 구성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핑거수트 오벌네일은 런칭 후 일부 제품은 빠르게 품절이 되며 수량이 넉넉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1주년인 만큼 특별히 신상품까지 포함하여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핑거수트는 북미·일본에 이어 작년 6월 국내에 런칭한 글로벌 패션 네일 브랜드이다. 디자인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네일리스트들이 직접 조색하고 드로잉 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 게다가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팁 형태로, 한 번 하면 오래 유지해야만 하는 젤 네일과 달리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핑거수트는 고유의 디자인과 컨셉을 고집하며 국내 런칭 1년이 채 안 되어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에디터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제법 단단한 팬층도 보유하며 어느새 누적 판매량이 6월 기준 150만 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이 기세에 힘 입어 클래식한 오벌 쉐입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재해석한 오벌네일을 런칭했다.

핑거수트 관계자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진 1년 동안 핑거수트의 브랜드 가치에 동감하고 응원해 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많이 고민하여 준비한 국내 런칭 1주년 이벤트”라면서, “앞으로도 패션 네일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더 트렌디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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