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제공
사진=TV CHOSUN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TV CHOSUN이 오늘(14일) 6월에 펼쳐지는 대한민국 축구대표 A매치 중 마지막경기인 한국-이집트 전을 오후 7시 50분부터 독점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일부 편성이 변경된다. CHOSUN ‘뉴스9’은 기존 오후 9시가 아닌 축구 중계가 끝난 오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1시부터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선배 가수들과 함께 했던 무대 모음으로 마련한 ‘화요일은 밤이 좋아 - 최고의 하모니 스페셜’이 방송된다.

한편 지난 6일 펼쳐진 한국과 칠레의 친선전은 전반 11분 황희찬의 선제골과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후반 46분 환상적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2:0으로 한국이 완승했다. 10일 파라과이전은 손흥민과 정우영의 활약으로 무승부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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